AI 영어회화 앱 비교
말은 하고 싶은데 상대가 없을 때, 그럴 때 AI 회화 앱이 꽤 괜찮아요. 저도 처음엔 반신반의했거든요. 근데 몇 번 써보니까 생각보다 자연스럽고, 틀리면 바로 교정해줘서 실력에도 도움됐어요. 요즘은 앱 하나로도 꽤 다양한 표현을 익힐 수 있어요.
말하는 연습 중심이라면
‘스픽(Speak)’ 앱은 마이크로 말하면 즉시 피드백이 와요. 억양, 발음까지 점수로 보여줘서 게임처럼 연습하기 좋아요. 저는 출퇴근길에 5분씩 꾸준히 했어요. 진짜 말하는 감각 살리는 데 꽤 도움 됐어요. 대답 틀려도 혼나진 않으니까 부담도 없고요.
실제 회화 상황 흉내내기
‘엘사 스피크(ELSA Speak)’는 상황별 대화 연습에 특화돼 있어요. 식당, 공항, 회사 회의 같은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해서 그에 맞게 말해보는 방식이에요. 저는 여행 앞두고 공항 영어 코스만 반복해서 연습했어요. 덕분에 실제 공항에서도 덜 긴장했어요.
채팅처럼 자연스럽게
‘Cake’는 영상 기반이 많지만, 최근 AI 회화 기능이 생겨서 챗봇처럼 대화하는 모드도 있어요. 말하지 않고 타이핑으로 연습하고 싶을 땐 좋았어요. 틀린 문장 제시해주고, 자연스러운 표현으로 바꿔주니까 복습할 때도 편했어요.
앱 이름 | 특징 | 추천 대상 |
---|---|---|
스픽 (Speak) | 말하기 중심, 발음 피드백 제공 | 초보 ~ 중급 |
엘사 스피크 (ELSA) | 실제 상황 기반 회화 | 여행·비즈니스 목적 |
케이크 (Cake) | 영상 + 대화형 학습 | 가벼운 학습용 |
AI 발음 교정이 필요하다면
‘튜터링 AI’는 발음 하나하나 분석해서 그래프로 보여줘요. 저는 처음에 이 기능 보고 깜짝 놀랐어요. 입 모양이랑 소리 비교해주니까 따라 하기 좋았고요. 특히 R/L, V/B 같은 발음 구분할 때 이게 꽤 유용했어요.
무료 체험 있는 앱부터
처음엔 유료 결제보다, 일단 무료 체험해보고 나랑 맞는지 확인하는 게 좋아요. 대부분 앱이 일주일 무료 제공하니까 부담 없이 써볼 수 있어요. 저는 ‘스픽’ 7일 체험 써보고 바로 결제했어요. 말 그대로 꽂히는 앱 하나만 찾으면 오래 써요.
- 실제 말하는 연습: 스픽, 튜터링 AI
- 상황별 회화 연습: 엘사 스피크
- 가볍게 꾸준히: 케이크
- 정확한 피드백이 중요한 경우: 튜터링 AI
- 무료 체험 후 결정 추천
공공기관 자료도 참고 가능
서울디지털재단 2025년 5월 기준 'AI 영어학습 서비스 비교 리포트'에서 기능별 비교표가 제공돼요. 앱별 음성인식 정확도, 피드백 종류까지 나와 있어서 고를 때 도움됐어요. 저도 그거 보고 스픽 먼저 시작했어요. 고민될 땐 공공자료도 꽤 실속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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